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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도, 대박 번호표
점심을 먹으러 왔다. 딱히 갈때가 없어서 검색해 본 '의왕 맛집' 상단에 걸쳐있는 맛집이 바로 바로 봉덕칼국수다. 연휴 코앞, 토요일 예상을 뒤집고 연휴의 시작은 가족과 함께 식사들이였다.
주차하고 나니 번호표 먼저 뽑으라 한다.
한 6년전쯤 와 봤던 곳이다.
그때는 평일 점심이였는데 그 당시도 사람이 많았던 거 같다.
의왕소방소 건너편
번호표
샤브버섯칼국수 2인분
국수투척
볶음밥 빼놀수 없다
국수를 뽑고 있고 그 옆엔 번호표 기계가
칼칼한 버섯국물의 칼국수, 거기에 적당한 샤브샤브 그리고 면빨이 굵은 칼국수 그리고 밥을 볶아먹는다.
다양한 식감과 색상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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