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김장#저린배추#겉저리
양념속
처가집에서 김장을 한다. 장모님께서 50포기라고 하셨다. 어제 저녁부터 일단 준비는 하셨고, 10시쯤 절인 김치가 공수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배추가 오기전까지 양념속을 준비하고 계셨다. 그래서 올해는 나도 잠깐 투입, 고무장갑을 껴본다.
양념 속맛
김치의 맛은 영념, 역시 양넘 속맛의 진수는 손맛이다.
저린 배추
예전에는 배추만 사서 직접 저리셨지만, 너무 힘들어 저린 배추를 아시는 곳을 통해 사서 쓰신다.
김장의 꽃
김장의 꽃은 배추에 양념 속 넣기가 아닐까?
솔직히 김장의 끝판왕은..
이거다. 이것땜시다. 말이 필요없다.
작년, 2016년 김장이야기
https://brunch.co.kr/@younghurckc/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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