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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25. 2018

닭한마리 최고봉 역대급 답십리 맛도 이름도 장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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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최고의 닭한마리랍니다.


지인의 추천 최강 닭한마리집에 드뎌 오게 되었다. 지인께서 매번 손수 포장해 오셔서 집에서 끓여주면서, 입에 침이 마르지 않게 칭찬하던 곳이였다.

이렇게 추울땐 뜨끈 뜨끈 닭한마리 몰고 가세요!!


위치

답십리 근처 건물 안쪽 한블럭 안에 들어가 있지만 바깥 벽에 붙어있는 간판으로 찾기가 쉽다.

상호는 자세히 보니 장원이다.
바깥 간판에 상단에 장원이라 빨간박스에 하얀 글씨로 써있고 하단에 검은글씨로 닭한마리, 닭도리탕, 칼국수가 써있다.
내부 간판은 조금 애매하게끔
'장원 닭한마리'라고 써 있다.
그래서 결론은 장원이나 장원닭한마리다.

입구랍니다.

입구 옆에 무언가를 끓이고 있네요.

육수인가? 비법인가?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보통 16시에 개시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연차내고 일 처리하고 16시 조금 넘어서 도착

우리가 첫 손님, 문연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준비가 한창이시네요.

우리는 총 5名, 장정만 5분

평소와 다르게 메뉴판애도 없는 특대로 주문

보통 대자로 시키고먹 칼국수에 자박자박 죽까지하면 딱이다.
특대는 정말 양이 많다. 담에는 대로 시킬것이라 다짐을 해본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아랑곳하지 않고 다 먹었다.

이미 셋팅이 되어 있었다  푸짐 그자체다.

기본반찬 물김치 색상이 정답다.

소스가 대박

조리중 이상무

부추가 딱!!

국수는 기본

죽이는 죽

싹 비운다.

식후에만 보이게 되는 가게 풍경


동영상 그리고..

장원 닭한마리에 몇일 전 열심히 다 써두었는데, 알수없는 사유로(?) 제목만 남고 내용과 사진 동영상 모두가 다 지워져서 꾸역꾸역 다시 썼는데 그때 맛이 안난다.
그래도 다 쓰고나니 다시 가고싶어진다.
맛집은 모니모니해도 맛일 것이다.

글로 못 메꾼거 동영상으로 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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