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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30. 2018

갑상선 수술 3 -수술후 병원식, 간식

서울대병원,갑상선수술,병원식사,병실에서나를찾기


수술하고 병원에서

여전히 올초 이야기지만 사진을 보니 생생하다.


병원에서 몇 일있지는 않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이고 가정적이 되어 있었다.


수술후에 병원에서 하는 일은, 식사, 약, 간식 그리고 가끔 면회가 다였다.

수술후 쉼호흡
그리고 목에 수류탄과.패치 약, 틈틈히 주사  그중에 쉼호흡과 주사(?) 가 제일 불편했고 나머지는 감내할 수 있었다.

병원식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먹을만 했다.

물론 환자라 항시 간식이 있었다.

고작 주말 토요일에 서울대 본관 커피솦 가는게 낙

면회

, 갑상선수술은 어쩌면 기나긴 약과의 만남이다.

도서관 그리고 다시 막내와 커피솦, 파스쿠치, 막내

병원 입원
수술 양호, 상태 양호
쉼이다. 결국 2018년의 갑상선 수술은 인생 3분기를 위한 시점이다.
병실에서 나를 찾기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몇일이나 될까?
%로 계산한다면 정말 미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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