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리 - 파리스타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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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타일 식사?

거의 다 카페와 레스토랑 바깥에 앉아서 식사들틀 하는 풍경이 다반사다.

그래서 우리도 해 보기로 했다.

굳이 안에도 자리도 많았지만 바깥으로 자리릉 잡는다.

날도 참 좋다.

오늘의 특선인지 세트메뉴가 있었다.
역시 말이 통하지 않아서 쉽지 않았디만 그래도 주문까지는 했다.

1.오이가 들어가 스프, 특이했다. 그리고 빵은 기본

2.베이비 비프

나쁘지 않았다. 빵과 피자만 먹었는데 딱이였다.

3.디저트, 맛니다.

메뉴는 스프+메인 혹은(or) 메인+디저트
이런식으로 둘중의 하나 선택이였더.
후자가 더 낫다. 나는 전자 어이스프는 내 입맛과 달랐다.

식당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