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지 Nov 16. 2019

[프롤로그] 뜻대로 되지 않아도 뜻대로 할 수 있는나이

브런치 북을 발간하며

이번 글은 브런치 북 발간 기념으로, 웹툰 형태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미지가 많아 로딩이 느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불어, 이번 글은 "모바일"에서 봤을 때로 최적화되어있습니다.
PC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잠시 멈추고 핸드폰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뜻대로 되지 않아도 뜻대로 할 수 있는 나이>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 뜻대로 되지 않아도 뜻대로 살 수 있는 나이 마침







   

 브런치북을 발간했습니다. 

지난 7월 18일 첫 글을 시작으로, 어언 4달이 흘렀습니다. 
갑작스런 퇴사 결정에 주변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저의 생각들을 써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이제까지 미뤄왔던 저의 이야기를 기록한 첫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매주 일요일 연재라는 과제를 스스로에게 내어주고, 매주 죽을 상을 다하며 힘든 연재를 이어갔지만 - 
힘들었던 시간들보다 감사했던 시간이 더 많았던 그런 프로젝트었습니다. 

근 4달 동안 작성한 글 15편 중, 10편만 추려 이 브런치 북을 발간합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께 저희 글이 닿기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저 역시 더 많은 분께 응원받고 싶다는 작은 욕심에 이번 브런치 북 공모전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의 글과 타이틀은, A1phabetos님이 제게 보내주신 응원의 메세지 

뜻대로 되지 않아도 뜻대로 할 수 있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분들의 메세지 하나 하나 너무 감사하게 읽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한 발 한 발 함께 하는 이가 더 많아짐을 느끼는 나날에 - 
저는 어쩌면 누구보다 많이 이룬 사람이 아닌가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브런치 북의 주소는 young and shiny 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주실 여러분의 나날도 더욱 더 반짝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youngandshiny


작가의 이전글 오! 나의 발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