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요?
"안돼"라는 말은 부정적이어서 자주 쓰면 안 좋다고 하지만
극적인 순간에는 먼저 튀어나오는 게 "안돼" 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위험해", "기다려"를 자주 쓴답니다)
열심히 육아서적을 보지만, 적용은 왜 이리 어렵나요?
그리고 엄마들과 얘기하다 보면 생각들도 다 다르고요 ㅜㅜ
그래도....
아빠랑 엄마 사이가 좋으면 아이는 잘 자란다는 그런 얘기를 믿어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민화에서 그림책으로 넘어온 작가.‘엄마 이불’, ‘엄마, 괜찮아요?’를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