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40대 직장인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스터디언 영상을 보는데 공감이 되어 내용 정리와 나의 생각을 담아 봅니다.
10년 전 나에게...
1.기회는 계속있다. . 포기하지 않고, 망하지 않는다면 . 실패는 해도 좋다. 단 거기서 무엇을 배웠느냐를 아는지가 중요하다.
내 생각>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그 모든 게 경험이다. 커넥팅 더 닷츠. 모든 게 연결되어 있음
2.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다. . 역지사지의 마음 .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내 생각> 사람을 미워하고 화만 낸다고 해서 달라지는 없고, 되려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그러려니"의 마음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 노력해보자. 신기하게도 나에게 더 좋은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3.생각보다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이 많다. 반대로 화려하지 않은 실력자도 많다.
내 생각> 인스타그램을 막 시작할 때 1만이라는 숫자는 넘지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고, 무조건적으로 팔로워 1만 보유한 사람은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다. 물론 대단한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숫자는 단지 숫자 일뿐.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명심하자.
4.공부를 절대 쉬면 안된다. . 나에게 하는 장기 투자임
내 생각> 취업을 하면 더 이상 공부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본인의 일 외에도 공부할 것이 참 많다. 경제공부가 될 수 있고, 툴 공부, 개발 언어 공부 등 공부는 평생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5.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알아야 한다. .이기적 이타주의자 .티포텟 전략 .관용까지 갖추면 더 좋다.
내 생각>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무조건적으로 친화적인 나는 깨달은 게 하나 있다. 친화적인 건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친화적인 것은 나를 쉽게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기적 이타주의적인 전략이 필요했었다. 그 방법은 티포텟 전략 상대방이 취하는 행동과 똑같이 해주면 된다. 그런데 생각해 본다. 티포텟 전략을 취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설득력, 심리학 공부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티포텟 전략(Tit-for-tat Stategy) :상대방이 취하는 행동과 똑같은 행동으로 맞대응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