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동안 악몽을 꾸진 마세요.
내가 깨어 있는 동안,
떠오르는 생각들 중,
부정적인 것,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악몽'과 꼭 닮아있다.
1.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다는 것
2. 생각이 일어난 뒤
나쁜 감정이 든다는 것
3. 나쁜 감정이 들고난 뒤
몸도 그에 맞게 반응한다는 것
악몽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의식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온통
악몽으로 채운다.
그 악몽의 관전자 혹은
주인공이 된 우리는
초조하고, 두렵고,
떨리고, 공포스럽고,
슬프고, 좌절스럽다.
우리의 몸은 땀으로
흠쩍 젖기도 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기도 하고,
온 근육이 경직되기도 한다.
우리가 하루 종일 깨어있는 동안,
우리의 머릿속을 채우는,
과거에 대한 후회, 자책,
분노, 원망, 비난,
현재에 대한 좌절, 슬픔,
답답함, 무기력함
미래에 대한, 불안, 초조,
걱정, 침울함은
우리 의지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악몽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언제 떠오르는지,
왜 떠오르는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생각이 일어나면,
우리의 몸은 그에 맞게
반응한다.
어깨 근육이 경직되기도 하고,
미간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답답함에 호흡이 가빠지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
악몽과 나쁜 생각들은
도대체 왜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의 의식 전면에 나타나,
우리를 온통 채우는가.
채우고 나면,
즉시 우리의 마음은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말이다.
상관없다.
이유가 무엇이든,
작동기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우리는 딱 하나만 주목하면 된다.
'악몽'과 '생각'의
단 하나의 차이점
다른 활동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도 있다.
깨어있는 동안
삶이 악몽같다면,
그것을 멈추는 버튼은
얼마든지 우리 스스로 누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