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 듯

우리 마음도 약해지면 그러할 겁니다.

by 영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된다.


같은 공간에서

독감 환자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식사를 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독감이 걸리지는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찬바람 한 번만 잘못 스쳐도

감기에 걸리는가 하면,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남들 다 걸리는

감기 한 번 안 걸리기도 한다.




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한

그 공간 대부분의 아이들이

돌아가며 감기에 걸리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우리 마음에도 면역력이 있다.


우리 마음에 감염되어,

상처를 일으키고

우리를 아프게 하는

병원균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여러 사람을 통해

우리 마음에 들어오려 한다.


마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이럴때 쉽게 마음이 감염된다.


그리고, 상처가 나고,

끙끙 앓게 된다.


하지만, 마음 면역력을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 태어나서

평생 감염에 시달리며

고통받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

상황, 사람, 인생이 주는 고난들 속에서

우리 마음이 유리처럼 약해지는 때가 있다.


더러는, 그 시간이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하루 하루의 삶에서 다가오는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더 큰 상처와 아픔을 준다.


약 몇 알 먹거나, 운동 일주일 해서,

우리의 신체 면역력이

뚝딱 높아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 마음 면역력도,

순식간에 좋아지는 명약은 없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첫째,
내 성격탓이라고,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내 탓하지 말것


둘째,
내 마음에 좋은
시간을 가질 것


셋째,
내 마음에 좋은
사람과 함께 할 것


넷째,
자주
미소지을 것


다섯째,
매일 나아진다고
믿을 것




마음이 힘들 땐,

마음에 좋은 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무언가에 중독되거나,

괜찮은 척 외면하는게 아니다.


내 마음에 좋은 일,

내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당신은,

당신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당신 마음이

감염되어

고통받고 있을 때,

스스로 치유하는 법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응급처치와도 같고,

마음 생명에 필수적인

이런 것들을 모른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을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위험한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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