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경험, 구성원의 경험수준이 경쟁력이 된다.
이제 경영의 많은 부분들이 경험설계로 귀결되고 있다. HR, 테크교육, 비즈니스모델 등에서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고객의 경험, 구성원의 경험수준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는 개별요소의 경쟁이 아니라 총제적인 경험의 경쟁 양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고객과 구성원의 성장을 함께 디자인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 못지 않게 경험의 결이 어땠는지가 중요하다. Organized -> Build-up 으로의 변화 속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과 결과를 함께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이 큰 의미가 된다. 그런 면에서 이제 대부분의 교육과 변화는 경험설계를 근간으로 해야 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관찰과 비선형적인 접근이 되려 중요하다. 경험디자인의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