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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비전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어떻게/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교육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전공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제 전공으로 괜찮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이미 해온 것과 전공에 갇혀있습니다. 전공과 비전공으로 대표되는 고정프레임입니다. 실제로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가치를 제안하고 협상할 수 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 내가 배운 것을 적용하고 가치를 제안하고 실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들어낼 변화에 집중하며 효용감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받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짧은 교육기간 안에서도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화에 집중하기

변화를 함께 만들기

작게 시작하고 개선하기

실패와 성공의 지점 기록하기


위 시도들을 통해 고정프레임에서 성장하고 실험하는 프레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교육생의 주도적인 적극성도 올릴 수 있구요. 위와 같이 한번 해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저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성장과 변화를 응원합니다.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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