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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트캠프를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팁

고객, 데이터, 다이나믹스를 잘 설계하고 관리하세요

좋은 부트캠프를 빌딩할  있는   가지를 공유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출한 요소입니다.


1. 고객군을 뾰족하게 정의하기

    - 고객군이 흐릿한 서비스는 솔루션 역시 흐릿한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고객군을 위한 서비스인지 정의한다면 그 다음으로 커리큘럼과 운영시스템 등을 그에 맞게 빌드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커리큘럼을 먼저 만들고, 정형화된 기준으로 고객을 모집합니다. 타겟하는 페인포인트가 명확하지 않은 서비스는 실패의 확률이 높습니다. 기술보다 고객이 먼저입니다.


2.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기

    - 부트캠프를 운영하면서 수집할 수 있는 정성, 정량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항목이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성취에 대한 변화추이를 살펴볼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팀에 누적된 전문성과 데이터를 결합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3. 운영에서 다이나믹스를 자연스레 관리하기

     - 부트캠프를 운영하게 되면, 구성원의 성장과 같은 상황에 따른 변화지점을 반드시 마주합니다. 학습이라는 것은 굉장히 다이나믹한 요소입니다. 변화를 기본값으로 두고,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기본전략으로 두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운영에서의 핵심을 ‘변화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다이나믹스로 두고 이걸 자연스레 관리한다면 성장과 성취면에서 되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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