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교육의 진정성 있는 스케일업에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얼마전 IT교육 업계에 계신 분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어요. 그 때 어떤 분이 제게 이야기 주셨어요. '참 외로웠겠다고, 그만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으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었다' 라구요. 그 때 하지 못했던 말이 있어요. 제게 이 길은 커리어가 아니었어요. 책임감과 사명으로 하는 일이었거든요. 절대 저버릴 수 없는 약속을 바탕으로 어깨 위에 사명을 달고 살았어요. 몇 년을 메고 다니며 불살랐어요. 그러고나니 커리어가 되더라구요.
제겐, 고민과 실험에 대해 공감을 받으며 여러면에서 존경할 수 있는 동료들이 절실했어요. 과거의 저는 정말 외롭게 이 길을 걸어왔거든요. 이 업계의 평균보다 훨씬 가혹하게 외로웠을 거에요. 그 덕분인지, 지금은 멋진 조직에서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제가 감히 판단할 때, 멋사는 우리나라에서 IT교육 관련한 인재밀도가 가장 높아요. 이제는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의 로켓으로 쏘아올리는 일이 남았죠. 아시는 것처럼, 올해의 멋사는 단단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교육에 대한 진정성과 비즈니스에서의 스케일업이 반드시 대립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진심을 바탕에 두고 있다면,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층과 결을 더해갈 수 있죠. 더 많은 동료가 필요해요.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분들의 성장을 부스트하는 일이죠. 기존에 개인의 역량과 상황의 한계로 하지 못했던 지점을 과감히 부수어내며 이 길을 가고 있어요. 프로덕트로의 부트캠프를 리드하는 것 이상의 길이죠.
이 여정에 함께 할 동료를 찾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테크교육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할 수 있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동료들과 함께 빌드업해나갈 수 있습니다. 주니어, 시니어 포지션에 관계없이 모두 모십니다. 오늘만큼은 자랑을 조금 해볼게요. 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테크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실험을 많이 해봤고 레슨런이 많은 사람 중 하나거든요.
현재의 멋쟁이사자처럼은 교육분야에 여러 포지션을 오픈해놓았어요. (진정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케일읍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부트캠프를 설계하고 리드하는 LEAD 포지션
- LEAD와 함께 부트캠프의 시스템을 단단하게 만들고 운영하는 시니어 포지션
- 팀의 구성원으로 운영의 허리를 맡아 탄탄한 운영과 기획을 쌓아나가는 주니어 포지션
이보다 위의 상위포지션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거나, 정말 오고 싶거나 모두 괜찮습니다. 어떤 일이든 연락주셔요. 비밀을 지키며, 제가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기쁘게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저에게 주시는 연락은 이메일인 ryan@likelion.net 로 주시면 가장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