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들어오지 못한, 아니 안한 날들이 얼마나 되었지? 휴면이 풀리고 오랜만에 어디 한번 산책이나 해볼까 했더니 내 글들이 다 사라짐 ㅠㅠ 분명 내가 지웠겠지 아 열받아 왜이렇게 나는 쉽게 지워버릴까 왜? 당췌 왜? 난 너무 심각해서 탈이고 내 모습을 너무 규정해서 탈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너무 원해서... 탈인가 (한숨)
힘내 애미야 (이번 킨더조이 바비 시리즈 왜 자꾸 중복이 나오고 난리야 짜증나게 ㅋ 아무튼 이상한 포즈의 세 바비들은 그냥 뛰고 있는 거임)
보통의 나는 엄청 말도 많고 엄청나게 잘 웃고 웃긴 거 되게 좋아하는데 글만 썼다하면 심각병에 걸림 ㅠ 조금 더 편해졌으면 좋겠다 내 글 속에서
이야기 속에서
모쪼록 그렇게 자유로워지길 기대합니다묘
헐
내 글들은 저기 바로 밑에 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