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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후루츠캔디 Oct 15. 2023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 화장품이 2만얼마

캐나다생활의 즐거움, 특가쇼핑

오늘 남편과 코스코갔다가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 화장품이 한국에서 12만원주고 살수잇는게 여기선 49불, 그것도 20불세일가로 샀다.

캐나다 생활의 묘미다.

한국에서 뻥튀기된 것을 아무렇지 않은 가격으로 산다는것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 특유기술의 세라마이드 촉감은 언제느껴도 예술이다. 끈적이지도 않는것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피부에 쏙스며드는것이 찰떡이다.


국산 뷰티상품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여기서도 한국제품만 찾아 발랐는데 이 캡슐만큼은 사랑한다.


두번째로 홍삼을 사왔다.

메디슨 시간에 교제에 나온 한국산 진생과 레드진생

전세계가 열광할만큼 한국산 넘버 원 명품삼이다.

특히나 안티옥시턴트에 좋아 너무 피로하고 무리하는 요즘에 꼭 먹어줘야한다. 어릴때는 양기가 넘쳐 안맞지만 40즈음부터는 몸에 양기가 딸려 홍삼이 직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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