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창민 정의당 전 대표(노무현재단 경영기획본부장)님과 준비한 '노회찬 6411 무료 상영 이벤트'에 무려 400여 분이나 신청해 주셨습니다.
짧은 신청 기간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져주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최종적으로 129명 밖에 선정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특정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음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 걸 보며, 그만큼 많은 분들이 노회찬 의원을 기억하고 그리워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번엔 상황상 다들 모시지도 못하고 소소하게 진행하지만 조만간 좋은 기회를 다시 만들 예정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노회찬 의원 두 분의 가치와 철학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분들은 일요일에 영화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