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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Mar 24. 2022

꼬꼬무 '박종철 고문치사' 편과 586


오늘 '꼬꼬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편은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윤석열 측에서 586 꼭두각시 타령하며 막말을 내뱉은 날이기에 더욱 많은 생각이 드네요.


'비둘기'의 작은 용기가 서로 모여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내고,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변화를 결국 이뤄냈다는 게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게다가 '소녀시대 - 다시만난세계'를 부르며 민주당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2030 청년들의 새로운 방식의 집회에서 희망을 찾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종철 열사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저들이 비록 나의 신체는 구속을 시켰지만 나의 사상과 신념은 결코 구속시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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