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큰 호랑이 Jul 19. 2021

마케팅 회사에서 배운 것

큰 호랑이입니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질문과 그때 답이라 생각한 것들을 적고 있습니다. 비록 나중에 틀릴지라도요.



마케팅 관점을 나누어 보자면,



제작 단계

 - 소비자들의 불편함과 불만을 캐치

 -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제작

 - 한마디로 팔릴만한 걸 만들어라

 - 이때는 필립 코틀러, 피터 드러커 같은 근본적이고도 본질적으로 접근을 하는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됨


유통 단계

 -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

 - 사용할 플랫폼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그 시스템을 공부하고 이해 (스마트스토어, 쿠팡, 인스타그램 등등)

 - 세부적인 마케팅 전개 방향 의논(니즈가 있는 집단을 만들지, 니즈가 있는 집단을 침투할지)

 - 다양한 플랫폼 분석 책이나 프로그램 툴에 관한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됨


판매 단계

 - 유통 단계에서 익힌 플랫폼에 가장 최적화된 상세페이지 제작

 - 이미지, 글쓰기 능력이 관건

 - 이미지는 최소한 고퀄리티를 못 쓰더라도 제발 좀 폼 나게... (내가 할 말은 아니다^^; 폰카로 제품 찍는 사람이라...)

 - 팔리는 글의 구조 익히기

 - 심리적은 법칙 활용

 - CS 관련 톤 앤 매너 및 응대 규칙 정하기

 - 글 잘 쓰는 법, 팔리는 심리 법칙, 예쁜 사진 찍기 등 아주 세부적이고 기술적인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됨

 - 각 플랫폼이 제공하는 마케팅 지표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함


나는 지금 어떤 포지션에 속한 마케터인가요?

작가의 이전글 인스타그램 전략 25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