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와 함께한 이야기,
누구나 춤이지

《우리동네무지랑》행복한정릉창작소와 함께한 청년 모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by 무중력지대 성북

중력지대 성북은 《우리동네무지랑》을 통해 청년과 지역 공간을 이어왔어요.

행복한정릉창작소와 함께한 '누구나 춤이지' 청년 모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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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가진 재능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 '누구나 춤이지' 무엇을 하는 모임인가요?

'누구나 춤이지'는 말 그대로 누구나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으로 지었어요(웃음)

저희 모임은 서로의 재능을 나누기 위해 모인 모임입니다.

구성원들이 돌아가면서 모임을 리드하며 각자 가진 것들을 나누고 있어요.

컨택 댄스, 비폭력 대화, 몸 펴기 생활 운동 등 다양하게 서로 배우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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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정릉창작소'를 어떻게 활용하셨어요?

모임 이름은 ‘누구나 춤이지’ 이지만 꼭 춤을 베이스로 하는 모임보다는

서로가 가진 재능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모였어요.


결과적으로 좌식 공간에서 푹신한 바닥, 충분한 공간을 이용한 MVC, 몸 펴기 운동 등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음향 시설도 훌륭했고,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모임을 진행하기에 쾌적했습니다.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고,
머릿속에 아이디어로 존재하던 가치들을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모임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무엇인가요?

춤을 추고, 만다라를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다른 것보다 정말 잘 놀았어요.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진행을 하는 것보단 같이 잘 놀았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해요.


정말 마음껏 잘 놀았습니다. 바닥도 푹신푹신해서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았어요(웃음)



─ '행복한정릉창작소'를 만나고 모임에 달라진 것이 있나요? '누구나 춤이지'에게 공간은 어떤 의미였나요?

공간이 생기면서 ‘어디서 만나자’라는 약속이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모임의 지속이 더 수월해졌지 않나 싶어요.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고, 머릿속에 아이디어로 존재하던 가치들을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여서 무언가 꾸준한 작당을)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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