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그리는 공간_대안공간오픈

동네이야기, 대안공간오픈.

by 무중력지대 성북
《우리동네무지랑》은 ─
성북구 내 공간과 청년을 연결함으로써 공간에는 활기를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청년의 지역 활동의 반경을 넓혀 지역 살이를 다채롭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무중력지대 성북은 청년 시민 당사자의 다양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우리동네무지랑》동네 이야기, 세 번째 공간으로 대안공간오픈을 만나봅니다.


전국 어디에나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숍.

성신여대 입구역 바로 근처에 있는 이 커피숍은 특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입구는 익숙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이지만 여기저기 모임원을 모으는 벽보가 붙어있어요.

공간을 올라가다 보면 3층, 4층은 다양한 크기의 공간들이 있고요.

다양한 크기의 공간들, 많은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가 바로 '대안공간오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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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공간오픈'은 어떤 곳인가요?

할리스커피 돈암점(성신여대역 바로 근처예요) 3층과 4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대안공간 오:픈입니다.


원래 이 자리는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사무실로 사용하던 공간이었어요.

무역회사 특성상 사무실에 공간을 크게 할당할 필요가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래층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개방하게 되었어요. 그게 한 2007년도부터였을 거예요.

지난 몇 년간 이 공간에서 문화예술적인 활동을 해보는 실험이 여러 주체들에 의해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일반 카페의 연장선에서 조금씩 벗어나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 '대안공간 오픈'은 프랜차이즈 카페와 이어져있어서 정말 특이하게 느껴져요. 이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정기적으로 합창모임, 춤 연습, 연주모임, 그림 그리기, 시 쓰기 등의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영어회화 모임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팔씨름 대회를 위해 공간을 대관하는 모임도 있었고요.

그 외에도 1회성 행사로 다양한 포럼이나 발표회, 행사 등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간이란 정말 다양하다는 걸 느낀답니다.


수용인원이 많은 공간부터 작은 공간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편이에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간이란 정말 다양하다는 걸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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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공간 오픈'이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기를 바라시나요?

지금처럼 쭉,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문화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실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무척 커요.

기획력이 있는 누군가가 와서 활성화시키는 것을 같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도 있고요.



ㅇㅇ알려드려요! 공간 이용 꿀팁

특별한 대관이 없는 날은 1층 할리스커피에서 시킨 음료 한잔으로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15명 정도 수용 가능한 소규모 공간, 30명 수용 가능한 중간 규모 공간, 50명 수용 가능한 큰 공간까지. 다양한 크기의 공간들을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대안공간 오:픈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20가길 28

할리스커피 돈암점 3층, 4층

02-924-6114 | http://cafe.daum.net/o-pen



《우리동네무지랑》에서 성북마을극장과 함께한 청년모임,

돌멩이 흰돌(정기 독서모임) | 신진연극인페스티벌(네트워킹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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