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지트와 같은 공간
_감성달빛

동네이야기, 감성달빛.

by 무중력지대 성북
《우리동네무지랑》은 ─
성북구 내 공간과 청년을 연결함으로써 공간에는 활기를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청년의 지역 활동의 반경을 넓혀 지역 살이를 다채롭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무중력지대 성북은 청년 시민 당사자의 다양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우리동네무지랑》동네 이야기, 네 번째 공간으로 감성달빛을 만나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후문 쪽에 이름부터 감성 가득한 공간이 있어요.

동그란 간판과 '감성달빛'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어떤 공간인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첫 발을 내딛는 음악가들의 첫 무대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마음껏 소음을 낼 수 있는 자유로운 아지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는 우리 동네 공간.

감성달빛과 공간 운영자 '제이크'를 소개합니다.




─ '감성달빛'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감성달빛이라는 음악적인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워낙 예전부터 음악을 사랑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공간의 시작은 지상에 있는 카페와 함께였는데, 지금은 지하공간만 남아 음악공간이 되었네요.

감성달빛(줄여서 감달이라고 많이 불러요.)을 운영한지는 8년이 되었습니다.



─ '감성달빛', 그러니까 감달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나요?

대부분 대관을 하는 모임들은 지역 내 다양한 모임들, 음악 연습 등이 진행되고 있어요.

지하이고 큰 소리를 내도 괜찮다 보니 몸을 움직이는 모임도 가능해요.

그래서 회의, 스터디 모임부터 밴드 연습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 매 달마다 감달에서 오픈 마이크*를 진행하기도 하고요.

(* 누구나 신청해 오를 수 있는 열린 무대)

그 역사가 오래되어서 이름 들으면 알법한 인디 뮤지션들이 이 곳을 거쳐가기도 했습니다.


공간이 무인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불편한 점 혹은 편한 점이 모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로서의 조언들이나 장단점들 말씀해주시면 보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네 아지트 같은 공간,
언제나 편한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에요.
%EC%9D%98%EC%9E%90.jpg
%ED%9A%8C%EC%9D%98%ED%85%8C%EC%9D%B4%EB%B8%94.jpg
용도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감성달빛


─ 앞으로 감달은 어떤 공간이었으면 하시나요?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위한 공간으로 소개해 왔어요.

제가 관련한 지식이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공간에 하나의 목적만 두기보다는, 다양한 모임이나 재미난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하나의 목적만 채우기에는 저의 관심사도 넓고 운영수요도 다양하니까요.

(실제로 공간 운영자 제이크는 보문역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기도 해요.)


요즘의 세련된 공간은 아니지만 편한 공간이자 우리 동네 아지트로서 언제든 이용하고 싶은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ㅇㅇ알려드려요! 공간 이용 꿀팁

감성달빛에서는 매달 음악공연 ‘오픈 마이크’가 진행되고 있어요.

나만 아는 원석을 발견하는 기쁨!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감성달빛의 공간지기 제이크는 보문역 인근에 재즈카페 <shall we jazz>도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주세요.

공간을 대관할 때 음악적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장비도 함께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자세한 것은 대관 시 문의해 주세요.



감성달빛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30가길 27-2 지하

070-8835-2997 | 다음 카페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스페이스 클라우드




《우리동네무지랑》에서 감성달빛과 함께한 청년모임,

또노라(정기 청년모임) | 고대YB교우중창단(정기 음악 모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동네와 함께한 이야기, 신진연극인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