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까 봐 단풍이 질까 봐 급해지는 마음과 스케치.
평일 낮, 창경궁의 가을. 더 바랄 게 없다.
그림 그리는 직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창작하는 삶과 여성의 삶, 그리고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