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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상관없이 여행 중

공항 둘러보기

by 기록

비엣젯이 연착이 심한 것으로 유명하던데...

다낭으로 이동할 때 이용한 베트남 에어라인도 역시나 연착이 심했습니다.

2시간을 여유를 두어도 지연을 3회 거듭하는 비엣젯의 연착에 공항버스를 놓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에 도착 후 바로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공항 입국 심사가 자국민이라 한적한 것을 반영하더라도 시간은 40분 이상 걸렸습니다.

결과를 목격하고 나니까

착륙해서 사람들이 짐을 꺼내는 순간 시작
화장실 1회 이후 이동. 공항 버스표 판매까지

어차피 버스를 놓친 김에 조금 더 여유를 부려보며 공항에서 사진과 감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이렇게 기억이 흐릿한데... 단순히 여행만 다니시는 분들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갈무리하시는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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