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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네 Apr 22. 2016

낯선 사람

2016.1.13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민함을 뿜어가며 낯선 새로운 사람을 내 영역으로 받아들이기. 언제나 즐거우면서 힘들고 생경한 일.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배려할 수 있을까.
우리가 같은 속도로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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