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하는 크기는 다르다
작은 가시 때문에 발바닥이 있는 것을 알게 되니 오히려 가시가 고맙게 느껴질까?
일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겠지.
어디 한 군데라고 이상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깐 말이야.
세상에 완전한 100 크기를 가지는 행복이 있을까?
우린 많은 부분을 보고 사는지 아니면 적은 부분을 보고 사는지 모르겠다.
아직 컵에 물이 반이 남은 건지 이제 컵에 물이 반만 남은 건지 각자 결정해야 할 때이다.
도대체 물은 어디에 쓰려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많은 게 좋은 것은 아닐 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