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나오다

문제가 문제다

by 한유신

그동안 브런치에서 써왔던 글들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브런치에 썼던 정제되지 않은 글들을 편집의 힘을 빌어 책으로 만들어졌다.


창의성에 알람을 울리다.

매거진 (지금은 작품)을 정리한 것이다.


트리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한국표준협회미디어와 12번에 걸친 수정을 통해 책형태로 나왔다.


260쪽 정도 되는 분량이라 약간 두껍다는 느낌이 있지만 빠진 내용도 꽤 된다.


브런치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겨야 하는데 내 고급 개그를 빼 달라고 하여서 분량이 줄었다.

사실 트리즈보다는 개그를 살리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지만 개그는 강의할 때 하라고 한다.


그림은 원본을 찾지 못해 많이 제외되었다.

그림과 개그가 핵심인데 책에서 빠지니 책이 상당히 전문적이 되었다.

진지한 책이 되었다고 내가 진지해진 것은 아니다.


제본에서 문제가 있어 재작업하는 동안 입고일은 지연되고 10월 1일 출간인데 아직 서점에는 없고 온라인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제목도 여러 후보 중에서 편집자가 고른 것은

문제가 문제다.


원래는 '창의적인 문제가 문제다'로 얘기했는데 좀 더 다듬어서 깔끔하게 제목을 만들어줬다.


하지만 독자 제보로 온 물티슈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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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답이다.

뭔가 내 책 사은품 같은 물티슈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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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궁금해하는 뒤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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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는 이력서 쓰듯이 썼는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같이 써야겠다.


브런치에 썼던 내용과 어떻게 바뀐 건지 궁금하면 사서 읽어야 된다.


책 나올 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책 리뷰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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