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양세호 Dec 31. 2020

2020 읽은 책

5년만에 신혼여행-장강명 ⭐️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조지오웰

고래-천명관⭐️

너는 특별하단다-맥스 루케이도(펀치넬로 이야기)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쓸만한 인간-박정민

달콤한 악마가 내안으로 들어왔다-무라카미 류⭐️

종점의 그 아이-유즈키 아사코

하루키단편선(4월의 봄날에 100퍼센트의 연인을 만나는 확률)-무라카미 하루키

죽는게 뭐라고-사노요코

사는게 뭐라고-사노요코

나라 노트-나라 요시토모

고백-미나토 가나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도우

마술 라디오-정혜윤

여름의 끝-윌리엄 트레버

회색인간-김동식

데뷔의 순간-대한민국영화감독⭐️

라이언하트-온다리쿠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방과후의 음표-야마다 에이미

아무튼 여름- 김신회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고양이를 버리다- 무라카미 하루키

혼자있기 좋은 날-아오야마 나나에⭐️

2인조-이석원

연애의 행방-히가시노 게이고

새드엔딩은 없다- 강이슬


올해도 작년과 같이 28권의 책을 읽었다.

연초와 연말에 몰아서 읽은점을 반성한다.

2년정도 책을 읽다보니 내 취향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나는 일문학을 좋아한다.

문체가 간결하고 감정이 자제되고 정적인 글을 좋아한다.

한 해가 지나갔다. 고생했다. 내년도 수고하자

작가의 이전글 가치투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