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etter life

나의 직업을 자녀에게 추천하고 싶은가?

일상의 변론

by 윤소평변호사

자신의 직업을 자녀에게 권유할 수 있다면, 분명 자신의 직업에 만족도가 높은 경우이다. 직업의 대물림은 과거 신분제와 관련이 깊었지만, 현재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부모의 직업이 자녀의 직업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6년 6월부터 10월까지 국내 621개 직업종사자 1만 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조사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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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만족도는 소득규모, 직업에서 얻을 수 있는 자존감, 시대적 트렌드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변화된다. 일의 기쁨과 슬픔 중에서 기쁨이 더 많은 경우 만족도가 높을 것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현재 나의 직업을 자녀에게도 추천 또는 권유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 직업에 대한 만족이 선행되어야 한다. 과연 얼마나 일에 만족하고 있고, 의미를 찾았는지 반문하게 된다. 그리고, "아들아! 딸아! 너도 이 길을 걸어보렴."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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