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론
가진게 많은 것이 형통은 아니다!
네덜란드 병이란, 경제용어로 네덜란드가 1595경 북해유전이 발견되어 원유수출로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여 경제적 호황을 누리게 되었으나, 정유산업 이외 제조업, 핵심기술 육성에 소홀했고 물가상승 등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원유로 인해 호황을 누리게 되자 정신적으로 해이해 지고, 장기적인 국가경쟁력 증진에 관심이 줄어들면서 여러 폐해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편리하고 경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일 뿐, 승리를 끝까지 보장해 주지는 못 한다.
결핍과 빈곤은 살 길을 찾게 만든다!
경제적 빈곤과 결핍은 고통스럽다. 삶이 불편하고 내일이 암담하다. 하지만, 한 단계씩 덜 궁핍한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인지 모색하게 된다. 정신은 명료해 지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의지를 강화시킨다. 물론, 현실이 실제로 나아질 때까지 모진 고통과 인내가 수반된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 하고, 비루한 자신의 삶을 비교해 절망한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다. 가진 것을 영구적으로 지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것처럼, 결핍상태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리라는 절망도 없는 법이다. 할 수 있는 궁리를 해야 하고, 철저하게 변화를 찾아야 한다. 잠을 줄이고,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한다. 먹구름 끝에 실버라이트가 나올 때까지 말이다.
정신력이 강하면 길을 찾게 되어 있다!
경제적 빈곤과 결핍 때문에 생명활동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와 같은 소식은 더 짧아진 주기로 접하게 된다. 하지만, 굶어 죽었다는 뉴스나 기사는 전혀 없다. 생명유지는 할 수 있는 빈곤과 결핍상태에 빠져 절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비교해 볼 때, 상대적 박탈과 빈곤 때문에 정신이 무너져 패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현상적인 결과만 보더라도 정신이 무너질 때, 희망은 고갈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현재의 비천하고 비루한 삶에 대해 정신력으로 발전방법을 찾아 피맺힌 노력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정신적 해이와 무능력은 육체적 죽음 이전의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