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와 눈 맞고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한 세상
살다 떠나는 것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픈 기라
바른 역사와 통일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산에 오르는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