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돌의 시
또 하나의 애씀을 마쳤다
어제는
누구와 누가 대권(大權)을 선언하던 날
나는 나에게 명령(命令)을 내렸다
펼쳐라
네 무지(無知)를
고백하라
네가 알아낸 세상의 이치(理致)를
반(半)을 끝내고 새로 반(半)을 시작한 날
다른 반(反)을 시작하였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