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를 모두 함께
오는 11월 28일 부산엑스포 유치 여부가 확정된다고 한다
막바지에 총력전을 다해야 하는데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간이다
사우디가 2034년 월드컵을 유치하는 바람에
한 나라가 큰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는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우리가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할 확률이 높아졌다고 한다
잘 되어가는 조짐이 분명하다
그래선지 누가 또 파리에 간다던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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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1~12월 미국·영국·프랑스·네덜란드 4개국 순방
등록 2023.11.08 15:32:16수정 2023.11.08. 18:49:29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4개국을 순방할 계획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 순방 일정을 브리핑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5~17일 2박3일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올해 APEC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APEC CEO서밋서 기조연설을 하고, 정상회의 첫 세션과 두번째 세션에서 발언한다.
이번 APEC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APEC계기의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대통령실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APEC정상회의를 마치고 20~23일 3박4일간 영국을 방문한다.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다. 찰스 국왕 대관식 후 첫 초청 국빈이다. 국빈 공식 일정 외에 영국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이며,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이어 23일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2박3일 동안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펼친다. 오는 28일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둔 시점 방문으로, 강력한 유치 의지와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막판 유치 교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프랑스 순방을 마친 25일 귀국길에 올라 26일 이른 오전 성남공항에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12월에는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에 따른 국빈 방문으로 12월 12~13일 양일간 헤이그에 머무를 예정이다. 1961년 수교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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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는 늘 날아다니는 자리
누가 또 파리에 간다고 한다
부동층을 잡으러 간다는데(?)
아직도 파리에 부동층이 있을까
이게 부산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다
5개월 전 TV에서 직접 보았다
누가 부산엑스포 유치를 PT한다고
헌법에다가 프랑스어 전용을 명시한 나라에 가서
한국말도 아닌 영어연설을 한다던가 어쩌고 하다가
회의 지각이라나 말이 무성했는데--- 거길 또 간다고
외국에서 그 사건을 다 잊어먹었을 거라고 생각하나---
나는 그 자리가 매달 전용기 타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국빈 방문 입네?) 어쩌고 하는 자린 줄 몰랐다
국내에는 할 일이 그리 없나?
나도 그거 할까? 여행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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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여야가 함께 가라
그런데 이번은 정부와 여당, 야당이 함께 가는 게 좋겠다
엑스포 유치에 여야가 따로 있었나?
여야가 한마음이 되고
온 국민이 엑스포를 희망한다는 걸 보여주자
어차피 좌석이 많은 큰 비행기로 가지 않나?
유치가 확정되면 ‘내 공이다’ ‘내 덕이다’ 하고---
유치가 안되면 야당 협조가 없었다 하고---
지난 평창올림픽에는 북한을 참가시키려 무척 노력하더니
이번 부산엑스포 유치에는 정치권에 합심(合心)이 아닌
얄팍한 정략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온 국민이 함께 부산엑스포! 아자아자!
(한돌 생각) 부산엑스포 유치를 더 확실하게 하자!
(사진) '달리는 홍보대사' LG 부산엑스포 버스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LG그룹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변에서 2030부산엑스포 홍보물로 전면 도배한 버스 두 대를 공개했다. san@yna.co.kr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