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도 전국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어요.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by 미소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이제 전국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드디어 교보 문고에 제 책이 깔렸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대구점

어제 딸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사진을 보내왔어요. 딸이 보내온 사진을 보니까 서울 가서 서점 투어 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마음은 한 걸음에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일 때문에 대구 교보문고에만 다녀왔어요.


책 나오기 전에는 어떻게 나올까 걱정되고 설렜고,

예판 기간에는 어느 정도 판매가 이루어졌을까 교보문고 매장에 내 책이 들어갈 수 있을까 기대감이 컸었죠.


사실 지금이 제일 떨립니다. 한창 독자들과 만나고 있을 텐데 어떻게 읽으실까,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실까? 다 읽고 나서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하고요.


일반 독자들 리뷰는 아직 잘 모르겠고 지인들이 읽고 있다며 전해준 톡은 우선 긍정적이네요. 그중 선배 동시인과 같은 일 하는 선생님, 덕질인연이 남긴 톡을 소개해 볼게요.

선배 동시인
덕질 인연
동료 선생님

덕질인연은 한자를 오래 가르치신 분으로 제 책에도 등장하는데요, 자기가 펴 낸 것 마냥 기쁘고 행복하다고 줄곧 말씀해 주시네요.


딸은

"엄마 책 읽는 데 너무 슬퍼. 감동이야."

"혼자 스벅에서 읽는데, 눈물흘림, 엄마 멋있다."


이렇게 톡을 보내왔어요. 제 책이 슬픈 책은 이닌네^^; 왜 슬프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F라서 그냥 슬프대요. 어느 대목에서 슬펐는지 자세히 물어봐야겠네요. 팩폭을 잘 날리는 딸한테 엄마가 멋있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출간 전 퇴고를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지만 퇴고의 끝은 없구나. 고치면 고칠수록 글을 더 좋아지는데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출간 후 여러 홍보 방법도 미리 생각은 했지만 조금 더 꼼꼼하게 준비를 했어야 됐구나 싶기도 했어요. 본업에 시간이 많이 뺏기고 있어 출간이 되고 나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끼니를 제시간에 못 챙길 정도였거든요.


혹시 사시는 곳 교보문고 가시는 걸음 있으시면 제 책이 어떻게 놓여있나 한번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달 전 대구 교보문고에서 블로그 이웃이신 치와와님 책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서 사진 찍어 보내 드리기도 했거든요. 이번에 저는 못 그러지만 책 출간하면 서점 투어 여행도 좋을 듯싶네요.


어제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머리에 맴도는 문장이 있어서 바로 수첩에 메모했답니다.


"쓴다는 것은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 "

-미소


오늘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틀 전 블로그에 업로드 한 글을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52947258

http://aladin.kr/p/3CxQ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4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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