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그 사람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다.
2. 내가 그 사람의 존재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할지언정 내 인생에서는 그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3. 나는 충분히 더 나은 사랑을 받을만한 사람이다.
4. 이 세상에는 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분명히 있다.
5. 내가 내 자신을 더 사랑하지 못해서 상대의 반응에 내 자신에 대한 부분이 흔들리는 것뿐이다.
6. 나는 상대가 있기 전에도 상대와 함께한 후에도, 상대가 떠나거나 나 스스로 떠난 후에도 똑같은 나일뿐이다.
7. 나 스스로가 상대를 만나서 작아졌다고 생각하는 와중에도 나는 무조건 성장했다. 불편함과 자기비판은 곧 성장의 밑거름이다.
8. 나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에게 그것도 사랑이라며 굳이 좋은 사람인 양 치켜세울 필요는 없다. 그는 그저 나에게 보여준 만큼의 사람일 뿐이다.
9. 내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사람은 놓는 것이 낫다. 놓아서도 돌아온다면 인연이고 놓아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내 인생에 평생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10. 굳이? 내가 더 중요하다. 굳이 그가 더 중요해서 붙잡고 싶고 아프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내 인생에 더 중요했던 건 그였는지 나였는지를.
11. 그와 함께하며 변하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가? 그와 만나기 전보다 나은 모습인가? 그렇지 않다면 나 스스로를 위해 그를 놓아주자.
12. 객관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나의 사랑이 미련해 보인다면 아까운 청춘을 버리지 말고 먼저 떠나자.
13. 사람과의 인연은 나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의 노력이 상대방에게는 괴로움일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의 사랑 방식이 나에게는 상처일 수도 있다. 나와 사랑하는 방식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자.
14.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회복될 수 없는 관계이다.
15.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