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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발자의 책쓰기' 그룹을 열다

내 손으로 일궈내고 싶은 주제를 찾았다

들어가는 글: 일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머리 속으로만 생각을 하다가 내 손으로 일궈내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최근에 페북 그룹을 열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 개발자의 책쓰기 그룹을 만들다 


그동안 머리속에만 있었는데, 

이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름: 개발자의 책쓰기 

URL: https://www.facebook.com/groups/techbookwriting/ 


바로 가입되는 공개그룹입니다. 많이 가입해주세요~~


그룹 소개 


2. 책쓰기는 배울 수 있나? 


요즘 책쓰기, 글쓰기가 유행입니다. 인터넷에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책쓰기를 가르쳐주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책쓰기, 글쓰기, 블로그 만들기, 자서전 쓰기가 다 비슷한 주제입니다. 


책쓰기는 배울 수 있나? 

배울 수 있지요. 그래서 저도 제 나름대로의 '책쓰기 방법론'을 구축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머니까 '기술 서적 집필'에 대해서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 기술서적 집필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곳은 거의 없을꺼에요. (이제 검색도 해보려고 합니다) 


책쓰기를 가르쳐주는 곳에 관한 글입니다. 


3. 책쓰기는 중독된다. 


요즘 '개발자의 글쓰기' 그룹을 열어놓고 이래저래 브레인스토밍을 많이 하는데요, 책쓰기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책쓰기는 중독된다'는 것입니다. 책쓰기 과정은 괴롭지만 한 권을 해내면 쾌감과 이후에 제2권을 향한 중독성이 상당합니다. 


그에 관하여 몇 자 적어봤습니다. 


앞으로 관련하여 커뮤니티도 모집해보고 주위에 '책쓰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도 현재 집필 이후 같은 출판사와 '번역'을 계약하여 진행중입니다. 내년에는 2호 책도 집필 계획중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6.8.7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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