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피어올랐다.
작사/작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분야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조차 막막하여, 열심히 학원을 찾아보다 시간대가 맞지 않아 포기했던 작년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렇게 계속 관심이 생길 거면, 이건 해봐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하면, 참 신기해했다.
그리고 나의 대답은 항상 같았다.
"또 모르잖아~ 나한테 나도 몰랐던 가능성/역량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역량 찾으며 기대할 시간에 시작해 보지.
나는 꿈만 꾸는 바보다.
어떻게 시작하는 게 현명한 걸까.
혹시 길을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