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출신의 국내1호 의미공학자가 제안하는 성장 실천법
안녕하세요, 국내1호 의미공학자이자 의미공학연구소 대표인 유재천 코치입니다.
3년간 준비한 저의 첫 책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생애 첫 책을 쓰고 세상에 내놓기 위해 했던 작은 노력들이 드디어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고 돈을 벌거나 갑자기 유명세를 타진 않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훈련하고 취미로 만들며 많은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성장과 함께 지속해서 연구해온 성장 실천법을 성장을 원하는 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책을 썼습니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자기 발전을 이어나가길 희망합니다.
저의 첫 책은 올해 4분기 내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제 글을 공유하는 공간인 이곳에서 프롤로그를 먼저 공유합니다. 책이 세상에 나오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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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프롤로그 – 내 마음을 위한 여정
내 인생은 계속 요동쳤다.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학교에 가면 친구들 반응에 감정이 요동쳤다. 집에 오면 매일 같이 다투시는 부모님의 모습은 내 마음을 더 심하게 흔들었다. 이 요동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내 마음의 호수에 큰 돌과 작은 돌이 계속해서 던져졌다. ‘요동치다.’라는 말은 ‘심하게 흔들리거나 움직이다.’라는 뜻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움직임이 필연적으로 따르고 시행착오도 겪게 마련이지만, 난 격하게 흔들리는 내 마음이 불편하고 싫었다. 무엇보다 그 요동으로 인해 내가 주인인 삶이 아닌 끌려가는 삶이 싫었다. 앞에 있는 현실에 집중하기 힘들었고 정리되지 않은 채 계속 흔들리기만 했다. 어른이 되기 위해 많이 흔들려야 한다고 하지만 지나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흔들리는 내 마음을 잡고 싶었다. 근본적으로는 요동을 없애고 싶었다. 그러나 인생을 어찌 쉽게 통제할 수 있을까. 요동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큰 시행착오는 어느 정도 겪었다고 생각했다.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구했다.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성장법 연구의 형태로 내 마음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먼저 나를 알아야 했다. 대학교 4학년 한 수업에서 교수님이 A4 용지를 나눠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자신의 장단점을 적어보라고 하셨다. 나는 누군가의 자기소개서에 쓰여 있는 성실함, 열정을 적고 더 이상 적지 못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그리고 우리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저 반복되는 희로애락의 마음을 지켜보고만 있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이 내는 소리를 잘 알아야 이해하고 위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 진짜 내 마음을 위한 자신이 되지 않을까. 그래야 내 마음의 요동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알아가기 위한 과정은 꽤 험난했고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이 펼쳐졌다. 경험을 통해 새롭게 자각하게 된 나의 모습, 과거의 일을 재해석하며 알게 된 나의 모습, 타인을 통해 알게 된 나의 모습 등으로 나를 다시 알게 되었다. 과정은 분명히 필요하다. 그리고 분명히 의미가 있다. 하지만 계속 과정만 있었다. 내가 원하는 ‘방법’을 얻고 싶었다.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서를 더 많이 읽었다.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그 변화가 시간과 경험에 의한 변화로만 느껴졌고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진 않았다.
‘자기계발서 한 권 읽으면 용기가 나지만 열 권을 읽으면 신물이 난다’는 말이 있다. 이렇듯 자기계발서는 지겹다. 모두 같은 내용 같아 싫증 난다. 많이 읽어 봤지만 내 인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지만 지치기만 한다. 자기계발서의 트렌드도 바뀌고 콘텐츠 역시 다양해졌다. 그러나 내가 느끼는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누구를 위한 자기계발서인가? 이 책은 자기계발서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새로운 자기계발과 성장 실천법을 제시한다. 진짜 내 마음을 위한 그리고 요동치지 않는 내 마음을 위해 연구한 과정과 결과물을 담았다. 결과물은 요동치지 않는 내 마음의 오케스트라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내가 직접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지휘하는 것이다. 내가 이 오케스트라의 제작자이자 지휘자가 되는 것이다. 스스로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일방적으로 일관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자기계발 방법을 다시 전달하려는 것도 아니다. 혁명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만 그것은 각자에게 꼭 맞는 ‘맞춤형 실천 방법’이다.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의 내용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내가 직접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내 삶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심플하다.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우선 생각해보고 넘어갈 것이 있다. 실행이 중요한 자기계발, 성장이 왜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원인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되더라도 잠깐뿐이고 지속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작용할 것이다. 동기부여는 심리학에서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듯 쉽지 않은 영역이다. 그러나 의문을 갖고 연구해야 한다. 과연 동기부여에 가장 효과적인 요소 또는 기제(mechanism)는 무엇일까. 실행이 안 되는 다른 한 가지 원인은 자기계발서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나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잠시 동기가 솟았다 사라진다.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고 나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되지 않는다.
성장은 인생 안에 있다. 따라서 동기부여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인생과 관련된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미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동기부여의 원석인 ‘의미’는 충분한 자격이 된다. 그러나 의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분명하지 않다면 의미는 원석 그대로만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이 의미는 누군가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의미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소중하다. 특별하지 않은 삶은 없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간다. 의미의 중요도 역시 자신이 정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이 점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의미가 분명하다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의미의 힘을 통해 강력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의미를 활용하되 쉽게 할 수 있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성장 방법이다.
여기까지는 다른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읽을 때와 같이 동의할 것이다. 그게 문제다. 고개만 끄덕이고 동의할 것이 아니다.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내 삶에 적용시킬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한 생각을 시작했다면 80퍼센트는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20퍼센트의 범위 안에서 거부 반응이 발생한다. 일부 부정적인 생각이 습관화되지 않은 새로운 생각을 거부한다. 몸 역시 거부한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도구’이다. 제대로 된 실천을 독자가 주도적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다. 갖고 있는 동기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도구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이 혁명적인 도구는 Engineering 기법 적용을 통해 탄생되었다. Engineering이라고 반드시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심플하게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전한 Engineering을 자기계발 분야에 적용하였다. Engineer로 근무하며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Meaning)와 융합했다. 새롭고 독특한 접근법인 의미공학(Meaning Engineering)이다. 강력한 동기부여와 간단한 자기계발 설계 그리고 뛰어난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 당신을 의미공학자로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다. 100권의 자기계발서보다는 이 책 한 권을 읽고 적용해 보라. 이 방법을 통해 나는 나만의 자기계발법을 설계해서 삶에 적용하고 있다. 내 마음은 요동치지 않고 오케스트라와 같이 유연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연주되고 있다. 당신도 자신만의 요동치지 않는 오케스트라를 구축하고 싶지 않은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신만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싶지 않은가?
지금 이 책도 똑같은 내용의 자기계발서라고 불평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고 있는가? 자기계발서를 읽기만 하는 바보로 변화하지 않는 삶을 살 것인가?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가장 강력한 성장 지침서다. 당신이 한 번도 읽지 않았던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이다. 아울러 당신의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향상될 것이다. 거저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달라진다. 지금부터 진짜 내 마음을 위한 여행 떠나보자. 여행을 마치면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1호 의미공학자
유 재 천
O 프롤로그 – 내 마음을 위한 여정
O 지속되는 내 마음의 요동
O 자기계발에 대한 익숙함 그리고 나태함
O 지식만으로는 실천하지 못하는 성장
O 지식공유시대를 넘어 이제는 지식실천시대
O 지식실천시대에 제대로 된 성장은 무엇인가
O 계속 요동치는 내 마음, 성장은 왜 지속되지 않는가.
1. 나도 모르는 내 마음
O 내 마음이 내는 소리
- 나는 내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 나는 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 나는 나를 얼마나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는가
O 해야만 하는 스펙과 일, 잘 하는 일, 좋아하는 일
- 해야만 하는 스펙과 일
- 잘 하는 일
- 좋아하는 일
O 인생의 바닥을 치다 : 나만의 바닥
- ‘바닥을 치다’의 의미
- 나와 마주하기의 불편함
O 직면 그리고 다시 나와 마주하는 용기
2. 지속되지 않는 동기부여
O 나는 스스로 움직이는가
O 열정이라는 이름의 일시적인 동기부여
O 나의 열정, 높은 기대 그리고 번-아웃(Burn-out)
- 나의 열정은 얼마나 지속 가능할까
- 높은 기대와 번-아웃, 나는 없다
3.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
O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이 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가
O 나에게는 의미 없는 그들만의 방법
1. 내 마음을 위한 준비
O 절대 0순위, 자존감
O 건강한 자기애를 위하여
O 매일 격려해줄 수 있는 자아
O 나만의 의미를 찾는 것 :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
O 의미의 신비한 근원과 위대한 힘
O 강력한 동기부여의 원석, 의미
2. 나만의 의미를 설계하라
O 왜 나만의 의미를 구축해야 하나
- 나는 의미 있게 살고 싶다
- 나에게 중요한 의미는 무엇일까
O 의미만으로 지속 가능한가
- 의미의 친구들 : 흥미와 재미
- 흥미와 재미는 어떻게 발견할까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3味(의미, 흥미, 재미)와 매너리즘
O 의미를 설계하기 위한 엔지니어 되기
- 우리는 누구나 삶의 엔지니어이다
- 삶의 엔지니어에서 의미공학자로 거듭나기
O 나만의 의미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O 새로운 성장 실천법의 탄생 : 의미와 공학이 만나다
- 의미에 대한 생각, 그러나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
- 자의적 해석이 아닌 나만의 긍정적 의미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
- 방법론에 공학의 강점을 적용하다
- 신기한 세상, 공학이 연결하다
- 공학의 근원 : 삶의 질 향상의 시작
- 공학의 발전 : 언제나 우리 삶과 함께
- 의미공학의 탄생과 발전
O 의미공학을 통한 나만의 의미 설계
- 모든 의미에 대한 설계는 의미 없고 피곤하다
- 의미공학 프로세스 : 의미 선별 도구
- 자기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의미를 선별하라
- 의미설계 프레임 : 맞춤형 의미 설계 도구
O 내가 직접 설계하는 맞춤형 성장 도구
O 나만의 의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라
- 나만의 의미로 진짜 나의 꿈을 찾다
- 비전, 그 의미를 발견하다
- 제2의 인생 : 내가 원하는 삶
O 유연한 의미공학자로 거듭나라 : 의미공학의 활용
- 모든 자기계발서를 활용할 수 있는 의미공학 프레임
- 의미공학을 통한 경영컨설팅
- 중요한 일을 위한 준비 프로세스
- 삶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O 의미를 통한 의식의 전환
- 자기 강화의 욕심과 의식의 전환 구분하기
- 의식 전환이 함께하는 진정한 성장
- 의미를 통해 의식 전환하기
-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 내 안에 있는 의미를 밖으로 나오게 하기
O 에필로그
“의지를 갖고 삶의 순간순간 나만의 의미를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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