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6. 3주차
무조건 일주일에 글 하나는 쓰자고 다짐.
그냥 핸드폰을 들고 써도 좋으니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한 편은.
그러니까 앞으로 이 브런치에는 일주일에 한편은 올라와야 한다는 포고.
지키지 못하면 어쩌지.
그래도 가벼워진 계절만큼 조금은 무게를 덜고 약속.
브런치 오지 않는 사이에 식물도 키우고 책도 읽고 그걸로 유튜브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투자 공부도 하고 아주 현실적으로 비현실적으로 다종다양하게 바빴는데, 하나쯤 더 얹어본다.
일기라도 쓰자.
일주일에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