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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향 Mar 12. 2021

엄마는 위대한 존재

그동안 상처받았던 엄마라는 존재

♡엄마라는 존재♡


이 세상에

엄마라는 존재는

위대하다.


엄마 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엄마 품에 안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그리운지


엄마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건을


엄마 라고 부르며

엄마 저 힘들어요 라고 마음껏 투정 부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랑한다고 표현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엄마라는 존재는 우주만큼

위대한 존재인 것이다.


사랑은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는 것을


하지만 표현 해보지 않아 서툴고

마음껏 누리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감정을 억압하고 눈치보며 자라며

사랑받지 못한 어린시절 아련하다.

안쓰러운 마음이다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엄마의 살결

엄마의 따스한 품을 그리워하며

부러워했던 날들  있었지만



괜찮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특별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자신을 가장 사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결핍을 통해 성장하며

오늘도 따뜻한 사랑을 품으며

마음 다해 희망을 전한다


그 마음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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