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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지 Dec 25. 2022

예술인들의 마음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

글은 표현의 예술이다.

표현의 자유란 눈이 부시게 이로운 것이다.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면, 예술인들은 사람과 사랑을 아름답게 한다. 예술인들의 마음의 동화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면서 감동을 실현한다. 세상 모든 것은 어떻게 보면 예술작품 중 하나다, 어떤 것도 보는 시각에 따라 예술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모든 사랑의 형태도 예술로 다가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예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대중예술인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어떤 작품이든 그 작품 안의 숨겨진 메시지를 읽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 드러났느냐에 차이, 얼마나 깊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그려졌느냐에 차이지 그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나 좋은 이점 같은 것들을 결코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런 숨겨진 메시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런 예술 작품이 과거를 거듭해 늘어나고, 더 창의력 있는 글들이 탄생되고 만들어짐과 동시에 많은 작품들을 내가 보고 느끼고 글로 나의 감상을 옮겨 적을 수 있다는 행위 자체가 너무 기쁘게 다가왔다. 그런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감상평을 글로 읊조리는 것이 나에게는 행복이자 내가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동화나 아름다움을 예술로써, 글로써 많은 것을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이나 예술은 말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깊이 있는 화두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현이 자유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가치와 느낌을 인정받는 날이 오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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