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온 시크한 고양이 시빌의 ‘행복 심폐소생술'
책소개
등장 동물 (시빌은 인간을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동물이라고 한다.)
내 용
“사라, 난 여기 네 말을 들어주려고 온 거야. 네 말을 들으려 온 거지.(……) 난 뭐가 중요한지 알아. 네 심장이 잊힌 채로 슬프게 시들고 있다는 게 중요하지. 누가 봐도 알 수 있어(50P)”
“중요한 건 지나간 일이 아니야. 인생은 매 순간 다시 태어나고 있어. 태초부터 그랬던 것처럼 항상 새롭게(99p)”
“여기서 넌 과거를 강에 던져버릴 수 있어.(……)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넌 자유로운 거야.(165P)”
“지금 필요한 건 이거다. 하는 생각은 버려. 꽃들이 향기를 주듯, 새들이 노래를 부르듯 네 자신의 가장 좋은 면을 세상에 줘(256P)”
“네가 사는 매 순간이 바로 너의 순간, 너의 시간, 너의 인생이니까. 네 인생은 회사의 것이 아니야. 네 인생은 네 거라고. 다른 사람한테 네 인생을 뺏기지 마.(239P)
“시빌 말이 맞아. 세상의 참모습은 내 방식대로 바라본 세상과는 다른 거였어(320P)”
느낀 점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