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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이제는 맨 앞장에 이렇게 써 둔다."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미리 하지 말자"
나 없이도 일은 세상은 잘 돌아간다라는 것을요.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미리 하지 않기로요.
우리 조금만 쉬었다 가요.그래도 괜찮아요.
매사 여유롭게. 행복줍줍. 동글동글 살고 싶은 40대 미세행복수집가의 브런치입니다. 가끔은 그럴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