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에 당신 하나를 더하니
온 세상이 되었고
나 하나에서 당신 하나를 빼니
온 우주가 텅 비어버렸습니다.
그대 눈짓 한 번에 정신이 아찔하더니
순식간에 억겁의 시간 속으로 빨려 들었습니다.
프래랜서 작가이자 화가. 글을 쓰며 생각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을 보고 생각한 것을 글로 적습니다. 최근 AI 세상을 탐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