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 사람들은
돈을 벌고 부자의 마음을 가졌을까
마음이 먼저였고 돈이 따랐을까
희소한건 돈이 아니라
고귀한 인간의 정신
엘론머스크는 돈을 위해 기회를 찾은게 아니라
남들이 하려고 하지않은 세상을 향해
먼저 발걸음을 내딛었고, 엎어질때마다 다시 일어났던
고귀한 정신을 가졌기에
그 가치를 시장이 평가해주는 것이다
혜민스님은 어땠을까
왜 무소유를 말하고 포르쉐를 타고 퇴근하니
사람들이 나락을 보냈을까
사람들은 기술이나 상품 보다
그 사람의 마음과 태도에 끌려하고
그 사람이 만든 유무형의 상품을 사기위해
주머니의 돈을 꺼내놓는다
같은 연극배우가 있다고치자
사지멀쩡한 대학로 연극배우보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배우가
같은 무대에 오르면
더 사람들의 조명을 받고, 갈채를 받는다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어느새 세뇌돼
자기 자신이 어떤걸 평가하는지 잊고 지내게된 것
하지만 본능적으로 모두가 알고있다
세상은 돈과 물질로 돼있는게 아니라
그 초석에 고귀한 정식의 블록들이 쌓여있다는 것을
사실 호르무즈해협 때문에
석유가 모자라네 어쩌네하지만
우리처럼 관련자가 아닌 민간인이 걱정하는것은
석유의 희소함이 아니라,
난국을 헤쳐나갈 사회의 고귀한 정신이 희소해질까를
걱정하는 것이다.
주위에 어려움이 오면 함께 할
사회의 구성원들을 돌아봐라
난세가 오면 그들이 우리 가족이 될 것이오. 동료가 될 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만한 사회구성원이면 충분하다.
전쟁이 벌어져서 서로 돕고 보듬고 아픔을 치유할 능력이 충분한 사람들이다.
괜히 마음 급해져서 재활용봉투 모으고 다니지 말자 이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