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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유미 Mar 19. 2019

사사로운 신간 이야기

제가 새롭게 시작한 업무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29CM 에디터 이유미입니다  :-)

제 브런치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공지사항이 있어서 잠깐 끼어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책 읽기>라는 매거진으로 제가 종종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 29CM 컬처 팩에 제가 사사롭게 신간을 소개하는 에세이가 들어가, 이렇게 알려드리려고요.


제가 몸담고 있는 29CM가 단순 쇼핑몰이 아닌 건 다 아시죠?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저희는 영화도 찍고 오프라인 매거진도 만들고 참 일 벌이기를 좋아했네요.

새롭게 시작한 <29CM 컬처 팩>은 '29CM 컬처 캘린더'에서 소개한 곳 중 에디터가 엄선한

전시 및 행사를 29CM가 직접 제작한 굿즈와 함께 배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바로 이렇게 달력이 인쇄돼 있는 봉투에 그달의 전시 티켓과 굿즈 등이 들어가는데요.

여기에 저의 사사로운 신간 이야기가 포함되어요. 안타깝지만 이 글은 브런치나 29CM 사이트에선 볼 수 없고 오로지 이 팩에 든 인쇄물로만 보실 수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다른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책 <문장 수집 생활>을 읽고 거기서 소개한 책을 추가로 구매해 읽어보셨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이번 프로젝트가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단순 신간 소개가 아니라 사사로운 에세이의 지분이 더 커요. 그냥 리뷰만 하는 건 다른 분들도 다 잘하시니까요. :-)

날도 조금씩 풀리고 주말이면 어디든 가고 싶은데 막상 어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시죠?

그럴 땐 컬처 캘린더를 구독하시면 어떨까요? 그 달에 갈만한 전시, 공연 정보가 좌르르. 컬처 캘린더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컬처 팩을 증정합니다. 이 팩 속에는 각종 전시 티켓이 할인된 가격에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더 자세한 컬처 캘린더 안내는 링크 확인! 

사사로운 신간 소개 첫 타자로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썼고

4월 컬처 팩에는 또 다른 신간 소개를 이미 써서 넘긴 상태예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ㅎㅎ

이상, 회사에서 새로 맡게 된 저의 업무 소개였습니다 :-) 많이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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