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나지 못해도 전할 수 있는 마음
J의 생일
생일이라고 해도 코로나 이후엔 가족이나 지인들과 편하게 밥을 먹을 수도 없었다. 언제부턴가 기프티콘으로 축하를 대신하게 되었고 J도 이번 생일에 축하 메시지와 기프티콘을 잔뜩 받았다.
하물며 팬이라고 하면서 불쑥 선물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다(김바덕이 팬 ㅎㅎㅎ).
소원해지는 관계 속에서도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인연은 이어지는가 보다.
일상의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워 모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