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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남생 yunamsaeng Mar 10. 2017

대나무숲

외치다


이제

나의 대나무숲에서 소심하게 속마음을 외쳐 본다.

대나무숲의 바람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길 바라며.


@yunam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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