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이용하는 이들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의 장난질이 날카로운 가시로 박혀
빼내지도 못한 채 상처로 간직해 버린 사람들.
남을 믿지 못하게 되어 점점 혼자가 되어 버린 이들은
누군가를 만날 때 의심이라는 감정부터 생기고
하나의 의심이 해결이 되어도 다른 의심으로 피어난다.
결국, 끝없는 불신에 지쳐 홀로 있기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상처받은 청춘들이여.
아프더라도, 싫더라도, 괴롭더라도,
다신 믿지 못한다 하더라도
사람을 사랑했으면 한다.
의심은 하되, 한줄기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
머지않아 당신에게도 사랑을 사랑으로 되돌려줄 이가 찾아올 것이다.
당신의 사랑을 장난이 아닌 온 마음으로 품고
따뜻한 온기로 되돌려줄 그 사람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는 당신이
맘껏 사랑하고, 맘껏 아파했으면 좋겠다.
사랑 없이 살아가기엔
이 외로운 생이 너무나 짧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