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때까지만
진심이었기에 무너졌을 거고
사랑이었기에 힘들었을 거야.
그러니 그 아픔
나 자신에게만큼은 떳떳해도 돼.
자랑스러워도 돼.
그래도 돼.
시간이 지나면
분명 아물 거야.
그리고 그 자리엔
작은 추억 하나가
조용히 남아있을 거야.
그러니
그때까지만 아파하자.
딱, 그때까지만.